▶ 수의시장에서의 분자진단 시장 트렌드 및 POC PCR 장비 기술의 변화 다뤄▶ 수의분자진단 시장규모 확대 속 M10의 시약 파라미터 확장해 글로벌 사업 가속화할 것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11월 29일~12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POCT PCR(현장진단 유전자증폭)’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의생명과학의 첨단기술 및 융합’을 주제로 19개 학술세션이 진행됐다. 바이오노트는 심포지엄 13 동물 질환에 있어 고급 분자 진단 기술의 현장 적용(Field application of advanced molecular diagnostic technology for animal diseases) 세션에서 반려동물 질병 진단에서 PCR의 POCT 적용 트렌드(Point of Care Testing Application Trends of PCR In Companion Animal Disease Diagnosis)를 주제로 발표했다. 글로벌 수의시장에서의 분자진단의 시장 트렌드와 POC(Point-of-care) PCR 장비 기술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글로벌 수의분자진단 시장규모는 2021년 3,300억원에서 2026년까지 5,400억원으로 확대되어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현재 전체 PCR 검사에서 진단검사실에 의뢰하는 경우가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 5% 정도만이 POC 장비를 통해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개선된 기술의 POC PCR 장비가 개발되고 있어 5년 이내에 큰 점유율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노트가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Vcheck M10는 Real-time PCR 장비로서, 하나의 장비 내에 핵산 추출과 증폭, 결과 분석까지 한시간 내에 가능하다. 8개 채널 확장을 통해 전문실험기관부터 소형, 대형 병원까지 규모별로 최적화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M10의 다양한 시약 파라미터를 확장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진드기 매개 병원체인 바베시아 깁소니(Babesia gibsoni)에 대한 시약의 내수용 허가도 완료되어 국내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바이오노트, 2023 경기수의컨퍼런스 참가▶ 경기도 수의사, 업체 관계자 등 1,300여명 넘는 인원 참가… 강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시간 가져▶ 우수한 제품들 선보여 고객사 및 매출 확대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행사는 11월 18~19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수의사회가 주최했으며 경기도 수의사, 타지부 수의사 외 업체 관계자 등 총 1,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기초임상, 간담도질환, 임상심화 등의 내용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으며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서 바이오노트는 신제품 ‘Vcheck C’ 등을 홍보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Vcheck C’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및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입니다. Scale-up을 통해 최대 4개의 샘플까지 동시에 단 10분만에 검사할 수 있어 다양한 규모의 동물병원 또는 진단검사실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수의학회에 참석하며 당사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사 및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9월 6일~9월 9일, 4일간 멕시코에서 열린 ‘레온수의학회’ 참가 ▶ 제품 공급 확대, 소비자 대상 서비스 강화… 중남미 M/S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중남미 최대 수의학회인 '레온수의학회(Congreso Veterinario de León, CVDL)'에 참가했다고 오늘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학회 행사는 9월 6일~9일(현지시각) 4일간 멕시코 레온(León)에서 열렸습니다.레온수의학회는 중남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의학회로 1995년 이후로 매년 멕시코 레온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학회에는 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주요 수의 유통상, 900개 이상의 관련 업체, 전세계 다수의 수의사들이 참가했으며 30개 이상의 학술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이 행사에서 바이오노트는 기존 동물용 신속진단 래피드(Rapid) 진단키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제품 ‘Vcheck F’, 동물용 POCT(현장진단) 분자진단 검사 제품 ‘Vcheck M’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될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 ‘Vcheck C’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또한 기존 제품 및 신규 제품에 대한 수의사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았으며, 레온수의학회에 방문한 바이오노트 중남미 지역 대리점 담당자들과 현장 미팅을 진행해 성공적인 신제품 런칭, 판매 확대를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습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사는 "중남미 반려동물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 이라며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에 기반한 제품 공급 뿐만 아니라 학술 대응, 교육 트레이닝 등 소비자 대상으로의 서비스도 강화해 지속적으로 중남미에서의 시장점유율(M/S)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