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국경없는 수의사회(대표 김재영)가
이번달 3일 경기도 포천 인근에서 진행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오늘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바이오노트, 국경없는 수의사회 동물의료 봉사활동 지원
▶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다양한 활동 및 사업 응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수의사, 수의대 학생, 동물단체 ‘카라’, 바이오노트 및 협력업체 등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 약 100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구조된 강아지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인 ‘개 심장 사상충 항원 진단키트(Rapid CHW Ag 2.0)’, ‘개 파보, 코로나, 지알디아 항원 동시 진단키트(Rapid CPV/CCV/Giardia Ag)’, ‘개 디스템퍼, 인플루엔자 항원 동시 진단키트(Rapid CDV/CIV Ag)’ 등을 후원했으며, 또한 중성화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관계자는 “바이오노트의 제품 후원 및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도 “인간과 동물의 건강, 조화로운 공존, 생명존중의 사회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바이오노트의 공동목표”라며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창단된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수의학적 의료 활동을 통해 동물이 고통받지 않도록 노력하며, 인간과 동물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유기 동물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수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동물들에 대한 수의학적 의료 활동, 동물 보호와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개발, 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국제 동물 단체와의 해외 연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