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전년도 1억불 수출의 탑에 이어 동물용진단기기 전문기업 최초 3억불 수출의 탑 수상

㈜바이오노트는 ‘제59회 무역의 날’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는 전년도에 수상한 '1억불 수출의 탑'에 이어 2번째 수상이며 동물진단기기 전문기업 중 최초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맞춰 기념식을 열고,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수출성과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국내 최초로 미국 농무부(USDA) 허가를 획득하고 메르스 간이진단키트 세계 최초 개발 및 WOAH (전OIE) 인증 등 여러 제품의 정확도를 인정받아 해외 시장에 진출에 성공했으며 현재 90개국에 있는 160개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진단검사(Rapid), 형광면역검사(Vcheck F), 효소면역검사(ELISA) 등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같은 진단시장 규모가 큰 국가들에는 지사를 설립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바이오노트의 주력 진단기기인 Vcheck F는 뛰어난 민감도를 가진 형광물질 (Europium)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마커의 정량 측정이 가능하여 국내외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장 분자진단이 가능한 Vcheck M, 그리고 현장 생화학 분석 장비인 Vcheck C까지 곧 출시해서 내년에도 새로운 시장 진입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